■ 강원, 경남 특별재난지역에 LPG(프로판) 지원
주식회사 E1 (대표 구자용)은 27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경남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LPG (프로판) 및 용기 (20kg) 600개를 강원도 인제군과 경상남도 사천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E1 관계자는 “피해 복구가 진행되면서 취사용 연료가 부족하여 이재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면서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주식회사E1 이종혁 부산지사장(우측)이 경남 사천시 김석훈 부시장(좌측)에게 LPG(프로판)이 충전된 용기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