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재 고객 대상 차별화된 홍보전략 수립-운영
■ LS전선 중국지역 홍보전략 수립, 체계적 브랜드 알리기
지난해 3월 14일 국내/외 고객 500여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LS(LEADING Solution) CI선포식을 가졌으며, LS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전선과 산전의 디바이스(Device)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기업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구자홍 LS회장은 “새로운 CI 선포를 계기로 산업용 전기-전자 및 소재사업 분야에서 국내 1등 기업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LS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산업용 전기-전자 및 소재사업을 하고 있는 LS는 고객을 일반 대중이 아닌 산업재 바이어로 차별화하여 브랜드 홍보전략을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을 포함한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중국 등 해외 전략시장에서 전문지 등을 통한 매체광고와 각종 해외 전시회 참가, 북경 및 상하이 소재 15개 종합지/경제지에 LS를 홍보하기도 했다.
특히 LS전선은 작년에 CI선포 이후 처음으로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국제전선 전시회 및 세미나를 단독으로 스폰서함으로써 LS브랜드를 참관고객들에게 적극 알리기도 했다.
또한 KMI(광섬유 및 광케이블 관련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IWCC(세계銅생산자협회 / International Wrought Copper Council) 등과 같은 전선 및 전기동 관련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LS브랜드를 홍보하기도 하였으며, LS전선과 산전은 법인이 소재한 우시, 칭따오, 북경 등지에 LS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판 5개를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LS는 지난해 중국 우시(Wuxi / 無錫)에 10만평 규모의 LS산업단지를 조성하였으며, LS전선이 2개 법인을, LS산전이 1개 법인을 입주시켰고 지난해 9월말 대대적인 준공행사를 가진 바 있다.
LS산업단지 준공과 함께 우시정부에서 단지內 2km에 이르는 도로를 “LS路”로 지정하여 준공식과 함께 현판식을 가지기도 했다.
올해도 LS는 총 9개 법인이 있는 중국시장을 포함한 해외 전략시장에서 LS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알릴 계획이다.
LS전선의 경우 중국, 미국, 러시아의 전선 및 정보통신 전문지 광고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전력전시회와 두바이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전력전시회에 LS산전과 공동으로 참가함으로써 LS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앞으로도 LS는 산업고무 바닥재 전시회, PCB 전시회 및 전력전시회(이상 중국)를 비롯 미국 휴스턴에서 열릴 선박용전선 전시회 등에 참가하여 LS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LS는 지난 1월 그룹의 사업개요와 현황 등을 소개하는 홈페이지(www.lsholdings.co.kr)를 제작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고객들에게 인터넷을 통한 LS브랜드 알리기를 적극 펼치고 있다.
한편 LS의 대표회사인 LS전선은 중국시장에서의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전문지광고, 옥외광고, 전시회 참가 및 기자 현지법인Tour 등을 포함하는 중국지역 홍보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