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보도자료

LS그룹, LSpartnership 통해 미래 준비

LS그룹2011-01-03


■ LS의 새로운 가치이자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 선포
■ 2011년 경영방향 : 그린비즈니스 사업기반 확보 및 성과 가시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LSpartnership 실천과 육성

LS그룹(회장 구자홍)은 3일 경기 안양시 소재 LS타워 강당에서 2011년도 신년하례 및 그룹의 새로운 가치이자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구자홍 그룹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구자명 LS-Nikko동제련 회장을 비롯하여 그룹의 전계열사 CEO, 승진 임원 및 팀장 등 3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신년하례, 승진 임원 소개, 신년사, LSpartnership 공유/선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년사를 통해 구자홍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Green, Global & Partnership 등의 3가지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스마트그리드를 기반으로 한 전기 전력 인프라, 차세대 자동차, 친환경 Recycling 등 LS가 보유하고 있는 고유 역량을 활용하여 그린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사업기반 확보와 성과 가시화를 강조했다.

그리고 중국시장을 포함하여 신흥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각 사는 새롭게 부상하는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개편하고 글로벌 안목과 현지화 역량을 갖추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에 걸맞은 새로운 가치인 LSpartnership 실천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기로 했다. LSpartnership은 1년여의 의견 수렴과 경영진 논의를 통해 도출된 LS의 성공 DNA이며, LS의 정신이자 경영철학으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공유하고 가꾸어 나가야 하는 LS만의 새로운 가치다.

LSpartnership은 존중과 배려, 신뢰를 기반으로 주인의식을 가진 인재들이 함께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것이며, 열린?마음으로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는 것으로 앞으로 LS는 새롭게 정립한 LSpartnership을 전임직원들이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한편 LSpartnership 선포식에서 구자홍 회장은 “LSpartnership 선포는 LS의 꿈을 담은 긴 여정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하고, “회장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전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LS의 역사를 다시 쓰는 과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