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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혁신한마당 행사인 LS I-Fair 2010개최

2010-05-25


■ 구자홍 회장, 구자열 전선회장 등 LS 회장단과 전 계열사 CEO 참석
■ 혁신성과 공유 및 혁신의지 고취 등으로 그룹 내 혁신시너지 창출
■ 구자홍 회장,  “혁신 통해 Green Business 분야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것”

LS그룹(회장 구자홍)은 계열사간 혁신 성공 사례 공유와 지속적인 혁신 의지 고취 등 그룹의 혁신 시너지 창출을 위해 「 LS I(Innovation)-Fair 2010 」을 2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개최했다.

“Smart, Open, Green 혁신”을 주제로 진행한 「 LS I-Fair 2010 」은 지난 한해 동안 계열사별로 추진해온 다양한 혁신 성과 공유는 물론 LS그룹의 최고경영진들이 혁신리더들을 격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였다. I-Fair는 R&D 성과공유회인 티-페어(T-Fair)와 함께 구자홍 회장이 LS의 성장•발전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두는 행사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홍 LS회장을 비롯하여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등 LS최고경영진들과 전 계열사 CEO, 그리고 각 사별 혁신팀과 혁신 담당 임직원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격려사에서 구자홍 회장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혁신의 기운이 조직 내에 넘쳐나도록 임직원 모두가 혁신을 즐기고, 혁신의 메신저가 될 것”을 당부하고, “LS가 미래 성장엔진으로 키우고 있는 Green Business 분야에 대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이 분야에서 한국이 아닌 세계가 깜짝 놀라게 하는데 LS의 G세대인 혁신 리더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I-Fair 2010에서는 LS전선의 “해양 및 솔루션 사업 성장기반 구축”과 E 1의 “오렌지카드 도입을 통한 고객가치 증대”팀을 비롯한 국내외 10개팀의 혁신사례가 발표•공유되었다.

LS전선의 “해양사업과 솔루션 사업 성장기반 구축”팀은 지난해 3,300억원에 이르는 제주-진도간 해저케이블 수주 및 양산체제 구축을 통해 해양사업 기술역량을 확보하였으며, 전력분야 솔루션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일궈냈다.

LS산전도 분야별 수주전략 수립 및 영업활동 등을 통해 “전기철도분야 E&M(Electric & Machinery) 신시장 진출” 등 시장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성과를, E 1은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개발한 독자 보너스 카드인 “오렌지카드” 개발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신규 회원 확보에 기여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