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보도자료

LS-Nikko동제련, [월드리딩상품]

2006-02-21


국내 유일의 동(銅)제련 업체인 LS-Nikko동제련㈜ (대표이사 부회장 구자명)는 온산 및 장항공장에서 전기동, 화성 및 귀금속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LS-Nikko동제련㈜의 역사는 1936년 장항제련소 용광로 불씨가 붙여지면서 시작 되어 국내 비철 제련산업의 발판을 다져왔으며 현재는 연간 전기동 57만톤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량으로 보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또한, 온산공장은 세계 유일의 하나의 공장 안에 두 가지 공법을 동시에 보유한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두 개 공법 각각의 장점을 상호 보완하여 제련 기술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 동제련 기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주력 제품인 전기동은 자용로 공법화 미츠비시 공법으로 만들어진 반 제품인 정제조동(Anode)을 전기 분해하여 99.99%이상의 고 순도동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용도는 주로 전선 및 케이블의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기 전도성과 열전도성, 가공성, 내식성 등이 뛰어나 그 응용 범위가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 합니다.
또한,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최고 등급인 ‘Grade A’로 등록되어 있어 국제적으로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제련 전련공정을 거쳐 주력 제품인 전기동을 생산하고 난후 남은 귀금속 Slime을 정련하여 고순도의 금 은을 비롯하여 백금, 파라듐, 셀레늄 총 5가지의 다양한 귀금속 또한 생산하고 있다.금과 은은 장신구뿐만 아니라 각 종 전가 산업 및 치과용, 도금용 등의 재료로 쓰이고 있으며 금은 런던귀금속 연합회(LBMA), 동경 공산품거래소(TOCOM)에 등록되어 있고, 은은 런던 귀금속 연합회(LBMA)에 등록되어 기술과 품질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LS-Nikko동제련㈜는 작년에 중장기 성장전략을 수립해 동제련 업계 GLOBAL Player로
성장할 것 이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총 10년간 총1.2조원을 투자하여 매출 규모
3.4조원 영업이익 3천억원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온산제련소의 생산Capa증대,
자원재활용을 위한 Recycling사업추진 및 해외자원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활발한 연구개발활동을 통해 신기술을 개발,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수익성을 제고하고 원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 전략과제로는
첫째, 기존사업(제련)수익성 강화이다. 생산량 Capa증대 및 기술혁신, 신규 수익원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둘째, 종합Recycling사업 전개이다. 주력 제품인 전기동 외에 Minor Metals 사업 및
환경 Waste처리사업에 진출 할 계획이다.
셋째, 해외사업추진이다. 올해 초 이미 해외자원개발의 일환으로 LS-Nikko동제련㈜-대한 광업진흥공사와의 공동 컨소시엄과 캐나다 Chariot사가 합작법인을 설립, 페루 Riotinto사 소유의 마르코나 동광을 개발하는 사업에 투자한 바 있으며, 제련사업의 해외진출도 모색 중이다.
넷째, RnD강화이다. 활발한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신기술을 개발,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수익성을 제고하고 원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자명 부회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인재와 사업의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 10년 후 동 업계의 Leader가 될 것 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