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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S산전, 중국 산동성 개폐기시장 1위

2007-07-04


■ 중국 산동성 전력국이 발주한 2건의 입찰 프로젝트에서 1위 낙찰

 

■ABB, 지멘스 등 20여 업체가 참여한 입찰에서 약 260만불 수주

 

■ LS산전 대련법인은 준공 후 7년 연속 흑자 달성

 

 

 

LS산전(대표 : 金正萬 www.lsis.biz) 대련법인이 중국 산동성 전력국이 발주한 『2007년도 지상개폐기 집중 구매입찰』과 

『2007년도 분기함 집중 구매입찰』2건의 프로젝트에서 1위로 낙찰, 

약 260만불(2천만 RMB)을 수주하면서 연간 870만불 규모의 중국 산동성 개폐기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이 수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중국 산동성 전력국이 발주한 프로젝트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ABB, 지멘스(SIEMENS) 등 세계 유수 업체들과 현지업체 총 20여 업체가 참여하였다.

 

LS산전 관계자는 “중국 산동성 개폐기시장에 진출한 지 4년만에 1위 

업체가 됐다”며 “중국 전력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중국 산동성 전력국이 발주한 경쟁입찰에서 1위로 낙찰받은 것은 

LS산전 제품이 중국 전력계통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이며 향후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 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준공하여 전력시스템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LS산전 대련법인은 

지난 해 2천900만불 매출 실적을 올렸으며 준공 후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