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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S니꼬동제련(주) 창립 70주년을 맞아..

2006-11-01


■ 1936년 장항제련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비철금속산업의 견인차 역할

■ 구자명 부회장 - 열정모아 고객에게 가치제공 할터

■ 2015년 銅제련업계 Global Major Player로 성장


LS니꼬동제련(부회장 구자명)은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400여명의 국내외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LS니꼬동제련은 1936년 장항제련소를 시작으로 국내 비철제련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1996년 경상이익 76억원 수준에서 2005년 2,073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유일의 銅제련회사이다.

LS니꼬동제련은 주로 칠레 등 남미 지역으로부터 銅광석을 수입,제련 정제 처리를 하여 연간57만톤의 전기동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동 생산규모로는 세계 2위 생산업체이다. 

구자명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혁신과 변화로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열정을 모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 지구촌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부회장은 기존 온산 제련소 수익성 제고와 종합Recycling 사업전개, 해외사업추진, R&D강화를 통해 2015년 銅제련 업계 Global Major Player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자원부 김종갑 차관, 아돌포 카라피(Adolfo Carafi Melero) 칠레대사 등 정관계 인사와 LS구자홍 회장, GS 허창수 회장, LG전자 김쌍수 부회장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