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보도자료

LS엠트론, 전북대와 산학협력 MOU 체결 상호 협력 체계 구축 통해 스마트농업 및 양 기관 발전 도모

LS엠트론2024-03-28

LS엠트론 신재호 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LS엠트론과 전북대의 산학협력 MOU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스마트농업 및 미래수송기기 분야 등 신사업 위한 공동 연구 개발 추진
■ LS엠트론 신재호 사장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농업 발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할 것”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사장 신재호)이 전북대(총장 양오봉)와 스마트농업및 양 기관 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전북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LS엠트론 신재호 사장과 이상민 트랙터사업본부장, 유지훈 트랙터연구소장, 전북대 양오봉 총장과 송철규 연구부총장,이승재대학원•혁신연구처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학 공동연구개발 및 연구인력 공유,산업현장 애로기술 지원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채용 ▲스마트농업 및 미래수송기기 분야 등 신사업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등을 추진한다.


국내 업계 최초로 자율작업 트랙터를 상용화한 LS엠트론은 전북대와 스마트농업 및 미래수송기기 분야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함으로써기술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RIS 사업¹ 과 글로컬대학30 사업² 대상으로 선정된 전북대와 기술적•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며전북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LS엠트론 신재호 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농업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며“스마트농업 및 미래수송기기 분야의 국가 경쟁력이 중요해진 시점에 이번 협약은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그룹(회장 구자은)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투자를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등 그룹사가 새만금 국가산단에 1조 8,000억원 규모의 전구체 및 황산니켈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총 2건의 투자를 결정했다. 올해 1월에는 LS엠트론이 완주 테크노밸리2산단에 궤도 생산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¹ Regional Innovation System(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 혁신 사업)
² 정부가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 지정해 1개교당 총 5년간 1,000억여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