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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S전선, 중국서도 작은 사랑 실천한다

2006-12-04


■ 중국 장애인연합회에 100만RNB(한화 약 1억 2천만원) 기부
■ 진출 법인에서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 펼쳐


LS전선(대표 구자열)이 4일 중국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사법부와 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기부행사에 100만RNB(한화로 약 1억 2천만원 규모)를 기부하고 중국시장에 대한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행사는 8천만명이 넘는 중국 장애인 문제가 중국의 정치•사회적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중국 국영중앙방송국인 CCTV의 쇼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었고 중국 최대 규모의 국가적 모금행사로 알려져 있다.

한편 LS전선은 지난 97년 칭다오(靑島)에 설립한 냉동공조법인인 외에도 텐진(天津)법인과 지난해 9월 우시(無錫)에 10만평 규모의 LS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꾸준히 이들 법인의 중국 현지화 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모금행사 참여도 LS전선의 중국사업 현지화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칭다오법인인 LSAS(LS Air-conditioning System)가 산둥성(山東省) 내 靑島이공대학, 濟南山東건축공정원 및 天津상학원 등에 장학금을 올해부터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LS전선은 상하이(上海), 텐진, 우시법인 등의 다른 법인에서도 저소득 우수중고생 및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