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신입사원 대상, 채용 후 1년간 대출이자 전액 지원
■ 10월 4일부터 전국 대학 순회하며 상담 및 채용설명회 개최
■ LSpartnership이 반영된 LS고유의 인?적성검사 개발, 적용
LS그룹(회장 구자홍)은 2012년 입사하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채용 후 1년간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키로 했다.
이 제도는 학자금 대출로 대학생들이 안고 있는 금융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구자홍 회장의 독특한 인재상에서 출발했다. “밝은 인재”를 선호하는 구자홍 회장은 “젊은이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모든 부담에서 벗어나야 밝은 에너지를 낼 수 있다”며, 이 제도를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금융지원으로 신입사원들은 입사와 함께 회사 업무와 자기계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그룹의 인재상인 ‘밝고, 새로움을 추구하며, 경쟁력을 가진’인재로 성장함은 물론 LS가족으로서의 소속감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S는 올 하반기 공채에서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을 실천하고 Green Business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대졸 신입사원을 전년과 같은 수준인 200여명을 뽑기로 하고, 10월 4일부터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상담 및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하반기 신입 공채에는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LS메탈과 LS네트웍스 등 6개사가 참가하며, 원서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각 사별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또한 이번 채용부터는 LS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 확보를 위해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이 반영된 LS고유의 인?적성 검사인 LSAT를 모든 계열사에 공동으로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