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예산초등학교와 함께 차세대 환경꿈나무 적극 육성
■ 년간 1,000만원 이상 지원, 향후 전사업장으로 확대•전파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인근 예산초등학교와 함께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환경꿈나무” 육성과 지원에 적극 나섰다.
“환경꿈나무”는 초등학생들이 환경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환경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해함으로써 성장 후에도 지속적인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구미 예산초등학교 “환경꿈나무’ 선발은 3~5학년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우수학생 10명을 꿈나무로 선정, 전문강사 초청교육, 생태현장 관찰조사 및 체험활동, 대외 환경경진대회 참가, 탐구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더불어 이들 “환경꿈나무”활동을 위해 단체복 제작, 교육비 및 차량지원 등 년간 1,000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후원키로 했으며,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차세대 환경꿈나무로 성장토록 하는 것 외에도 기업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전사업장으로 확대•전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