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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S전선, Homecoming Day 행사 가져…

2006-05-15


■ “스승의 날” 맞아 고마움 전하고 휴먼네트워크 구축
■ 퇴직한 선배사원 150여명 초청, 1일 도우미 근무


LS전선(대표 구자열) 구미/인동사업장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퇴직한 선배사원 150여명을 초청해 홈 커밍데이(Homecoming DAY)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홈 커밍데이는 LS전선의 성장에 큰 힘을 쏟은 선배사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들과의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선배사원들은 대부분 8, 90년대 LS전선 구미/인동사업장에서 근무한 분들로, 당시 현장 리더로 근무하며 LS전선 구미/인동사업장의 성장을 이끈 주역들이기도 하다.

60을 훌쩍 넘긴 선배사원들을 황순철 전무(구미/인동 본부장)가 정문 입구에서 맞이 하였으며, 강당에서 그 동안 변화된 LS전선의 모습을 담은 홍보영화를 시청한 후 예전에 근무하였던 부서에서 후배사원과 함께 근무하는 “1일 도우미”활동도 하였다.

“1일 도우미” 근무를 통해 과거 쌓은 생산지식을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하였다. 전력케이블 생산팀에서 근무하였던 유종현 씨는 “홈 커밍데이를 통해 LS전선의 발전상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1일 도우미 활동을 통해 아직도 자신이 회사에 기여하는 존재가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순철 전무는 “이번 홈 커밍데이 행사가 퇴직하신 선배사원들과 후배들간에 끈끈한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다른 사업장에서도 이런 유형의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