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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S엠트론, 한국마사회와말산업 현장 맞춤형자율주행 트랙터 개발한다!

LS엠트론2023-08-28

LS엠트론임직원과 한국마사회 관계자들이 자율주행 트랙터 공동개발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에서5번째 한국마사회 문윤영 제주본부장, 6번째 LS엠트론 이상민 트랙터사업본부장)

 

LS엠트론 임직원들과 한국마사회 관계자들이 자율주행 트랙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5번째 한국마사회 문윤영 제주본부장, 6번째 LS엠트론 이상민 트랙터사업본부장)

 

 

■ LS엠트론 자율주행 트랙터 국내 상용화 단계 및 기술 수준 독보적으로 인정받아 한국마사회와 MOU 체결 
■ 양사 자율주행 트랙터 기술 고도화 및 말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트랙터 공동 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해
■ LS엠트론 이상민 트랙터사업본부장“LS엠트론의 자율주행 트랙터는 직진, 회전, 작업까지 스스로 가능하며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한국마사회와 함께 말산업 현장에 특화된 자율주행 트랙터를 개발해 농업현장뿐만 아니라, 영역을 넓혀 고객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혀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대표 신재호)은 국내 자율주행 트랙터 기술을선도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한국마사회와 말산업 현장을 위한 자율주행 트랙터 도입 및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서 개최됐으며,한국마사회문윤영 제주본부장,박정진 제주목장장, LS엠트론 이상민 트랙터사업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LS엠트론과 한국마사회는 자율주행 트랙터 기술 고도화 및 말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트랙터 공동기술개발에 상호 협력하며,자율주행 트랙터 관련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상호 교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것을 협약했다.


LS엠트론은자율주행 트랙터로 말산업 분야에 스마트 농업을 적용하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약 65만평 규모의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이 자율주행 트랙터의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다. 자율주행 트랙터는 대규모 방목 초지에서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시비(비료 주기), 제석(돌 제거), 예취(풀 깎기), 파종(씨 뿌리기)등의 완벽한 초지관리 기능 탑재를 목표로 개발된다. 초지뿐만 아니라 우천,혹한, 폭설 등 악천후 시 24시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주로에서도 자율작업이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LS엠트론 이상민 트랙터사업본부장은 “LS엠트론의 자율주행 트랙터는 직진, 회전, 작업까지 스스로 가능하며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한국마사회와 함께 말산업현장에 특화된 자율주행 트랙터를 개발해 농업 현장뿐만 아니라, 영역을 넓혀 고객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